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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사회 - 중국 관광객 의미는?

category 뉴스와 사회 2016. 4. 3. 19:05


 




월미도 관광객 치맥축제 특수로 즐거운 비명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20&aid=0002960387

  

언론매체에 하이라이트를 장식한 아오란 그룹

별에서 온 그대 주인공 천송이처럼 한손에는 맥주를

다른 손에는 치킨을 들며 환호한 사진.

 

기억 나시죠?

 

불과 몇일전의 일입니다.

 

중국 광저우의 본사를 둔 화장품 및 건강보조식품 판매업체인

아오란 그룹은 자사 사원들을 한국으로 단체 포상 휴가지를 결정

국제 유람선으로 인천항을 통해 국내에 큰 파장[???]을 주었습니다.


 

바로 중국인의 소비력을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면세점부터 각종 관광지, 그리고 심지어 인천대까지

중국인들의 소비가 발생되었고 지역 경제에 이바지 하는 이 상황이..

과연 우리나라에 좋은쪽만 해당되는걸까요?


욕심이 과하면 화를 부른다라는 옛날 말이 있습니다.

모든지 적당한게 가장 좋다는 뜻인 이 말은..

비단 우리나라 외국인 관광에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2016년 2월 자료인데..

우리나라 관광객 중 무려 50% 인구를 차지하는게 국적이

바로 중국입니다.

그 뒤를 일본이 차지하고 있으며 

대만과 미국이 차례대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위 그래프를 그대로 표현하자면 

우리나라 관광업은 중국인이 없다면 한마디로 망한다는 뜻입니다.

이 사실이 얼마나 문제인건..

우리나라는 현재 내수부진을 겪고 있기에

관광업으로 이번 위기를 해결하겠다는 이번 정부의 정책상

중국 의존도가 너무나도 높아진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가뜩이나 우리나라 수출에서도 절대적인 영향을 행사하는

중국인데 우리나라 관광업에서도 이정도 영향을 끼친다는건..


한국은..

조만간 경제적인 주권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면세점 특허 10년으로 연장...수수료는 최대 350억 올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52&aid=0000809262

 

큰일입니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