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지휘관들이...
이번 문재인 정부의 공세에 떨고 있습니다.
군이 반발할 수 없는 강력한 명분을 내세운 덕분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체 운명을 [??] 기다리고 있죠.
야전부대 지휘관들 '초긴장'…軍, 공관병 전수조사 결과보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
LSD&mid=sec&sid1=100&oid=001&aid=0009471168
육군이 공관병과 관리병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일부 야전부대 지휘관들의 소위 '갑질' 의혹이 추가로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이번 전수조사에서 갑질 의혹이 불거진 지휘관에 대해서는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 이후인 이달 말 단행할 중장급 이하 후속 인사에 반영할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13일 "육군이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90개 공관(관사)에 근무하는 100여 명의 공관병을 대상으로 인권침해나 부당 대우를 받았는지에 대한 전수조사를 마쳤다"면서 "일부 부대에서 부당 대우가 있었다는 정황이 나타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 기사 생략 >>>>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대외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하나의 퍼포먼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군 장병들의 인사 개편은....
이명박, 박근혜 정부의 라인을 내보내며
문재인 정부의 라인을 심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니깐요.
군검찰이 정말
군 자체를 이 잡듯 조직적으로 조사한다면
과연 어느 장성이 만연화되었기에 사용했던 '공관병 갑질' 을 피해 갈 수 있겠습니까????
알아서....
조용히 라인을 타며 충성을 받치거나
라인을 타지 못한 체 뒤처지면서 언론에
이름이 올라와 십자포화를 맞은 후 옷을 벗을 수밖에요...
기업 사내정치와 마찬가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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