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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한민국 환율이

심상치 않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1100원대가 무너진 건 두 번째고

이제 1050원대를 향해 내리막을 걷고 있기 때문이죠.






심리적 저지선 1달러 1050원선 무너지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

LSD&mid=sec&sid1=101&oid=032&aid=0002842240


원·달러 환율 하락세(원화 가치 상승)가 가파르다. 당국의 우려 표명에도 불구하고 4일 환율이 1060선을 위협하는 수준까지 떨어지면서 원화 초강세 흐름이 이어졌다. 이 추세라면 수출 주력 기업들의 심리적 저지선인 1050선이 무너지는 것도 시간문제라는 우려가 나온다. 산업계는 금리와 법인세 인상에 이어 원화 강세까지 더해지면서 수출 대기업들이 적잖은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반면 내수와 금융시장 안정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있다.



<<<< 기사 생략 >>>>



문제는 외환당국의 우려 표명과 개입 시사에도 이날 원화 초강세 흐름이 바뀌지 않은 것이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이날 개장 전에 만나 “환율이 하락하는 데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고, 과도한 쏠림이 있으면 기재부와 한은이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는 것이 원칙”이라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상이나 미국의 환율조작국 지정 등을 감안해 외환당국이 시장개입을 자제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당분간 원화 강세를 저지할 요인이 마땅치 않다”며 “외환당국은 원·달러 환율이 1050선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을 상정하고 시장개입을 고려하는 등 여러 가지 대응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위 발췌한 기사에서 언급해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외환당국은

현 환율 흐름에 우려를 표하고 있지만

직접적인 개입은 주저하고 있다는 내용 말입니다.





왜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상이나 미국의 환율조작국 지정



이 부분 때문에....




과거처럼

기업들과 국민들을 위해

대놓고 환율 개입을 하던 모습은

앞으로 당분간은 볼 수 없다는 이야기인 거죠.


미국이 경제적으로 여유를 되찾기 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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