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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모래도...

헌재 대한민국 경제 시스템이

불황 또는 장기 침체에 빠졌다는 걸 모르는 사람은 

이제 아무도 없을 겁니다.

 

직접 피부로 와닿는 현실이 대놓고 이곳저곳에서 보이고 있으니깐요.

 

 

 

간단하게 정리해볼까요?

 

 

물가는 억누르고 있지만 상승분위기

소득은 정체되어 있거나 오히려 감소 또는 몰락...

 

 

 

요걸 정리하면 뭐겠습니까????

 

 

 

소득은 줄어드는데

어쩔 수 없이 소비를 줄여도 물가가 올라버리니 

현 생활을 유지하려면 어디선가 소득을 당겨와야 한다는 겁니다.

 

 

 

맞죠???

 

 

그러니 사람들이

직업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투잡을 하고

대부분 가정이 있는 사람들은 아이를 맡기고 맞벌이로 나가는 거 아니겠습니까?

 

 

 

이런데도 생활하는데 돈이 빈다...???

 

 

빚을 땡겨와야 하죠.

 

 

 

 

'빚에 허덕' 취약차주 부채 87조…비은행·신용대출에 쏠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0724597

금융기관 여러 곳에 빚을 지고 있으면서 저소득이거나 저신용자인 취약차주 부채 규모가 증가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취약차주 대출은 금리가 상대적으로 높은 비은행, 신용대출에 쏠려 있었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금융안정 상황'을 보면 취약차주 부채는 지난해 말 86조8천억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보다 4조1천억원 증가한 규모다. 

취약차주는 다중채무자이면서 ▲ 저소득(하위 30%) 또는 ▲ 저신용(7∼10등급)인 차주를 의미한다. 

취약차주 부채는 2015년부터 꾸준히 증가세다. 

전체 가계대출 중 취약차주 대출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6.0%를 차지했다. 

취약차주 수는 146만8천명(전체 가계대출자의 7.7%)으로 1년 전보다 3만1천명 감소했다. 

소액 장기 연체자를 대상으로 채무를 감면해주는 정부 정책 효과로 풀이된다. 

 

<<<< 기사 생략 >>>>

 

 


 

 

 

그러니...

부채는...

앞으로도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경제가 갑자기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좋아지면 모를까 말이죠.

 

 

그리고...

취약계층부터 빚 폭탄을 겪게 되죠.

 

 

소득이 불안정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