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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전쟁 이후 나라가 망해버렸기 때문에

미국 정부의 입김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습니다.

 

전후 미국이 주도하여 나라를 재설계했기 때문이죠.

특히 일본은 전범국으로 더욱더 미국의 재설계를 강요받았습니다.

 

 

그 결과

지금도 일본은 세계 3위 경제대국임에도 불구하고

미국 앞에서는 우리나라보다 약자로 [??] 자세를 낮추며 움직이고 있죠.

 

 

 

물론...

이해관계도 잘 맞아떨어지는 상황이지만 말입니다.

대 중국 포위망에 북핵 그리고 일본의 경제 정책 등 말이죠.

 

 

특히...

지금 추진하고 있는 

일본의 무제한 양적완화는

미국의 묵인이 없었더라면 실행이 불가능한 정책이었습니다.

 

일본이 아무리 경제대국이라 하더라도 유럽연합 규모는 아니니깐요.

 

 

 

 

어쨌든 이번 미국 워싱턴에서

미국 일본 정상회담에서도 끈끈한 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트럼프 "'새 일왕 즉위 슈퍼볼의 100배' 아베 얘기에 방일 결정"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079119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이하 현지시간)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로부터 새 일왕 즉위는 일본인에게 미국의 슈퍼볼보다 '100배 큰 행사'라는 말을 듣고 다음 달 일본 방문을 결정했다고 일본 교도통신과 미 의회전문매체 더힐 등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달 25~28일 일본을 방문해 새 일왕을 만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미일 정상회담을 시작하기에 앞서 기자들에게 다음달 방일 계획과 관련, 일본 정부의 초청에 응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 기사 생략 >>>>

 

 


 

 

 

언론에 대놓고

미국과 일본의 끈끈한 관계를

기자회견에서 표출하며 보여주고 있죠.

 

물론 이면에는....

미국이 추진하는 미일 무역협정이 트럼프 생각대로

일본이 많이 양보하는 방향으로 흘러가니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 거겠지만 말입니다.

 

 

득실을 중요시하는 트럼프 대통령이

굳이 먼저 손을 내미는 제스처를 할 이유는 없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