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투자는 리스크를 동반할 수밖에....

 

모든 투자는

리스크를 동반합니다.

 

고수익을 노리면 고위험을 동반하죠.

 

 

그럼 은행에서 투자하는 예금상품은???

 

 

예금상품을 5천만 원까지 정부가 보호해주지만

정부가 망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억지이지만....

돈을 돌려받는 게 애매해지는 거죠.

 

 

뭔 말을 하고 싶냐면....

어떤 투자이든 100% 안전하다는 건 없다는 겁니다.

 

 

 

어쨌든...

고수익은 고위험을 동반합니다.

 

그렇기에 언제나 투자에는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하죠.

 

 

쉽게....

분산으로 투자해야 한다는 겁니다.

소액이라도 말이죠.

 

분산 투자를 하지 않고 어떠한 한 분야에 몰빵을 했다가는.....

그 분야가 자신의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게 되면 그 순간부터 투자한 만큼 손해를 보는 거죠.

 

 

하지만...

사람들은 알면서도 지키지 못합니다.

투자해야 하는 부자들에 비해 금액이 적으니깐요.

 

 

 

재작년부터 부동산 시스템에 정부의 빈틈을 파고들어

전세 자금을 이용한 갭 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갭 투자가 나쁘다는 게 아닙니다.

갭 투자도 엄연한 부동산 투자 방법이죠.

 

 

문제는.....

갭 투자를 무리하게 한 사람들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자신의 역량을 뛰어넘는 갭 투자는

자신에게도 독이고 전세로 묶인 사람들도 독이 되기 때문입니다.

 

 

 

 

보증금 안 주고 발 빼는 '갭투자 집주인'…세입자들만 울상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55&aid=0000732416

만약....

부동산 가격이 상승 추세로 움직였다면

갭 투자를 자신의 역량 이상으로 했기에 그만큼 엄청난 수익을 벌여들었을 겁니다.

 

물론 이것도 부동산을 팔아 현금화했을 때 이야기죠.

장부에 적혀있는 부동산 값어치는 팔기 전까지는 무의미한 숫자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만약 부동산이 하락하게 된다면

자신이 갭 투자했던 물건들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만큼 손해를 보게 되며 하이리스크로 돌아와 자신이 투자한 나머지 물건들까지 무너지게 되는 거죠.

 

 

 

 

적당히 갭 투자를 했어야 하는 건데....

발췌한 기사 내용처럼 저렇게 대놓고 하이 리스크 투자를 해버렸으니.....

 

망할 수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