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와 입법 - 성과는 MOU 만..

 

 

 

印尼 발전·경전철 8조원 MOU…이란 이어 또 쾌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9&aid=0003732625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한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어 우리 기업이

67억 달러 (약 7조 9019억 원) 규모 인프라스트럭처 사업에 진출 계기를 마련했다고

언론매체를 통해 발표합니다.

 

 

ㅎㅎㅎ...

 

 

사실..

우리나라 대통령이 타국 정상들과 지속적인 만남과

교류를 하며 한국 기업과 시스템을 소개하는 건 좋은 정책입니다.

 

성과는 그다음에

끈기 있게 협상을 한 후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인도네시아도 바보가 아닌 이상

단순하게 정상회담 한번 했다고

막대한 돈을 드는 정책을 쉽게 처리할 일은 없기 때문입니다.

당연합거니다.

다만 문제는..

정부와 대통령이 국민들의 신뢰를

완전히 잃어버렸다는 점이지요..

그러니 성과가

매번 MOU 만 나오니

가뜩이나 신뢰를 잃어버린 마당에..

누가 정부와 대통령을 믿겠습니까?

 

물론 이렇게 된 건 

국민이 선택한 게 아니라..

대통령이 직접 불통을 선택한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