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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25일부터 아프리카 순방…사상 첫 우간다 방문

언론매체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25일부터

10박 12일 일정으로 에티오피아, 우간다, 케냐 등 아프리카 3개국을 순방한 후

프랑스를 국빈방문할 예정이라고 청와대 자료를 인용합니다.

국민들은 벌써 불만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주요 현안들이 산적한 국내 정치를 외면하고

해외 순방으로 눈을 돌리는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 태도 때문이지요..

만약 해외순방 성과라도 지속적으로 보여주면 인정받겠지만..

계획에도 없는 순방은 결과물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해외 순방은

멈출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폴리틱이 게시글을 작성한 대로

박근혜 대통령은 지속적으로 실속 없는 순방을 추진할 겁니다.

자신만의 업적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 해외순방을 지속 계획하는 이유는 한가지 더 있습니다.

20대 총선 패배로 국정 동력이 상실한 박근혜 정부는

이제 남은 카드가 사실상 해외 순방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과연 언제까지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

자신만의 의견을 주장할 수 있을까요?

권력은 영원하지 않는데 말이지요..

한주의 시작 월요일..

내츄럴 폴리틱스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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