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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오던 휘발윳값이

드디어 4개월 만에 진정세로 그리고 하락합니다.

 

유류세 인하 폭 축소가 발표된 지 한 달 만의 일이었죠.

 

 

 

 

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 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 전국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판매가격 (평균) 은 전주보다 리터당 1.2원 내린 1535.1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유가가 진정세로 돌입되고 하락하는 추세가 드디어 반영된 거죠.

 

 

정부로써는 정말...

정말 다행스러운 흐름이었습니다.

 

저번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휘발유 가격에 정부가 제어할 수 있는 건 오직 세금밖에 없기에 

국제유가가 떨어지지 않는 한 국민들은 높아지는 휘발유 가격에 정부만 쳐다볼 수밖에 없었는데.....

 

세금을 감면하는 행동을 하지 않고도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보여주었으니깐요.

 

 

자원이 없는 나라의 서글픔은...

국제유가 상승세 때 여실하게 느낄 수밖에요..

 

 

 

https://www.youtube.com/watch?v=7RJOwW3WJ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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