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사회 - 개인이 스토리를 만드는 법 2편

1부에서 언급했듯이..

앞으로 나만의 무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결국 '브랜드' 를 만들어야 하는데..

제목에서는 '브랜드' 가 아닌

왜 스토리를 만들라고 하는 걸까요??

일반 사람이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선

'스토리' 만한 게 없기 때문입니다.

항상 그래왔듯이..

쉽게 쉽게 설명하겠습니다.

외모가 자신 있는 사람은 아프리카 티비나 

자신의 셀카 사진을 SNS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에 업로드하면서

사람들의 주목을 끌며 자신만의 '브랜드' 를 만들면 됩니다.

외모만 된다면 가장 하기 쉬운 행동이죠..

그러니 아프리카 티비에 여캠방이나

SNS 에서 자신이 먹는 음식, 사진을 공개하는 게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외모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은???

외모는 안되는데 집에 재산이 충분히 있는 사람들은

쇼미더머니로 일반 사람들이 쉽게 할 수 없는 자동차 구매나

해외여행, 취미생활을 적극적으로 행동하여

사람들의 대리만족을 충족시켜 하나의 '브랜드' 를 만들 수 있습니다.

여행 블로그나 자동차 블로그

카메라 등등 취미 블로그가 대표적인 예죠..

하지만 금수저가 아닌 사람들은???

누구나 다 김연아나 유명 스포츠 선수 들처럼 기술이 있는 게 아닌 이상은 

대부분 사람들은 외모도 기술도 그리고 재력도 없기에

순수 노력만으로 자신만의 '브랜드' 를 만들기 위해선

그나마 가능성이 높은 방법이 '스토리' 라는 겁니다.

남들이 생각하는 보편적이면서도

그 안에서 자신만의 특별함이 들어간 스토리..

말로는 표현이 상당히 어렵죠..

예를 들자면..

<사람들> 美시민권 포기 군입대 김무초.지초 형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2123333

우리나라 군대를 갈 필요 없는

미국 국적을 보유한 청년들이..

자처해서 우리나라 군대를 간다는 행위나..

보육원에서 15년간 남몰래 봉사활동 펼친 육군 준사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8094011

육군 전방부대 준사관이 보육원 아이들을 위해

15년간 남몰래 봉사활동한 사연에..

'쉑쉑버거' 맛보려 1500명 '밤샘 대기'....섭씨 34도 뙤약볕에도 장사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23&aid=0003195692

미국 뉴욕의 명물이라는 쉑쉑버거 1호점이

지난 서울 강남에 문을 열었는데..

이 맛을 보기 위해 가게 문이 열리기 까지 13시간 동안 기다린 학생까지..

순수한 마음으로 한 사람들이겠지만

어찌 되었건 이런 이야기가 결국은 '나만의 스토리'라 이겁니다..

남들이 할수 있지만 실제로 하지는 않는 행동..

보편적이면서도 그 안에 특별함..

그리고 이 '스토리'가 점점 강화되면 강화될수록

나중에는 나만의 '브랜드'가 되는 거죠..

예를 들면..

게임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1&aid=0008511753

게임 방송에서 이제는

하나의 아이콘이 되어버린 나쁜 쪽과 좋은 쪽이 공존하는

대도서관 BJ 처럼 말이지요...

ㅎㅎ 

역시 예를 드니..

내용이 쉬워지죠???

'브랜드' 알면 알수록 어려운 내용이지만

앞으로 경제 불황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무기입니다..

나중에 대기업이나 일반 직장에서

40대 또는 50대에 나와서 그때부터 부랴부랴 자신의 무기를 준비할 겁니까?

아니죠.. 미리미리 준비하는 게 중요하겠죠..???

뭐.. 

오늘 이야기는

제가 나중에 작성할 PRICE, QUALITY, BRAND 법칙의 인트로 성격이라..

추후에 제대로 된 내용으로 작성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