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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사회 - 경제력이 무기다

category 뉴스와 사회 2016. 8. 5. 09:00



ㅎㅎ..

중국은 앞으로도 몇십 년간

미국을 뛰어넘기는 글렀나 봅니다..


강력한 동맹국을 

만들어야 하는 패권국가의 역할은..

잊어버린 게 확실합니다.



물론 그건 어디까지나 우리나라가 봤을 때의 입장이지만..


중국 입장에서는 전혀 반대죠..

우리나라가 점점 미국의 명령대로 자국을 압박하는 무기들을 배치하니..

가만히 있을 수도 없는 건 현실입니다.



그렇기에..



'뉴스와 사회 - 피해는 국민몫'


'뉴스와 사회 - 희망과 현실' 두 편에 언급했지만



중국의 압박은 

강력한 경제력을 무기로 

서서히 한국을 길들이기 시작합니다.








'中의 뒤끝' 한국 화장품 공격에 한류행사 줄줄이 취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214&aid=0000655291



그렇기에 중국 정부는 

비자 발급을 까다롭게 변경되었고

언론을 이용하여 한국산에 대한 문제 제기부터

우리나라 정부와 기관이 자랑하는 '한류' 에서도

방송 프로그램 합작 무산이나 규제를 까다롭게 하고 있습니다.



뭐... 매번 말씀드리지만 

이제 우리나라는 미국과 중국의 패권 싸움에..

가운데 끼어있기에 이리저리 휘둘리는 일만 남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현상은

중국 압박의 초기 시작이라는 겁니다..


아직까지는 중국에서 영업이나 행사, 판매를 하는 부분에서만 영향을 받고 있지만

중국 정부가 서서히 강도를 높여 우리나라 내수경기에 절대적인 지분을 갖고 있는

관광 수요를 억압하기 시작하면.. 


답이 없는 상황이 발생되는 거죠..




기업과 연예인은

그동안 벌어놓은 재원이 있어 버틸 수 있지만


중국 관광객들을 상대하면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