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들에게는
재벌이란 이미지는 대부분 좋지 않은 쪽으로 기억합니다.
왜냐고 물어보셔도...
이미 그들은 그렇게 행동하고 있기에...
"현대BNG 운전기사 61명 법정시간 초과"…대표 기소의견 송치(종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1&aid=0008569865
'사이드미러 접어라' 이해욱 부회장 폭행 드러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52&aid=0000885492
왜 운전기사를 법정시간 초과하게 하며
운전기사를 3년간 61명 고용에..
사이드미러를 접고 룸미러를 돌려놓고 운전하라 지시했겠습니까?
자신의 사생활을 알려주고 싶지 않기 때문이겠지요..
그러니 몇 주 단위로 운전기사를 교체하고 이용한 게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런 '갑질' 행동 패턴이
불과 3년 전에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어진 걸까요???
아니겠지요..
그렇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순수하신 분들이고..
과거에도 이런 행위들은 지속되어 왔으며 은밀하게 진행되었지만
그때는 언론매체의 자유가 허락되지 않았기에..
또 고용된 자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 불가능했던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해
SNS 나 사회 인식의 변화가 이런 일들을
점점 수면 위로 올리게 하는 원동력이 된 거죠...
높은 지위에 오르면 오를수록
더 청렴하며 도덕성을 유지해야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먼 미래와 같은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안 좋은 쪽만 지속적으로 보이는데..
방금 전 게시한 전경련의 기업 옥좨기 규제 법안을 자제하자는 이야기가..
국민들에게 씨알이라도 먹히겠습니까???
'뉴스와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스와 사회 - 시작되는 중국의 해양굴기 (0) | 2016.08.08 |
---|---|
뉴스와 사회 - 고용 회복세와 경제회복 (0) | 2016.08.08 |
뉴스와 사회 - 공급과잉에 대처하는 중국의 전략 (0) | 2016.08.06 |
뉴스와 사회 - 영국도 선택한 유동성 공급 (0) | 2016.08.06 |
뉴스와 사회 - 경제력이 무기다 (2) | 2016.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