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상당히 재밌게 흘러가고 있지요???
어차피 우리나라는 아직까지는 환율을 어느 정도 조정이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외환보유고에 약 400조 가량 (2월 기준 3600억 달러) 보유하고 있기에
이 금액이 급속하게 줄어들지 않는 한 환율 결정권은 정부가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당연한 이야기지만..
모종의 이유가 있으니 정부가 1달러에 1100 을 붕괴시켰을겁니다.
현재 원화 가치를 강세로 만들기 위해
우리나라 정부에서 환율 개입에서 손을 놓았던지..???
아니면 우리나라 정부에서 환율을 풀어 원화를 강세로 만든다는지..???
뭐..
결국 이런 상황 변화는
누군가에게는 기회가 되고 누군가에게는 위기가 될 수 있습니다.
기회는 언제나 위기와 함께 왔기 때문이죠.
한편
폴리틱이 이야기했던 달러 투자가 가치를 더 빛낼 상황이 만들어졌네요.
'뉴스와 사회 - 돈버는 달러투자법' 에서도 언급했지만
돈이 들어가는 투자는 결국 본인의 책임이 있다는 거..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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