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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와 입법 - 눈치보지 않는 그녀

category 국회와 정치 2017. 1. 1. 23:42



어떻게 권력이 움직이고

그 권력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기본적인 권력의 시스템만 알게 되면

정치는 그냥 다 공부했다고 보면 됩니다.


그 틀에서 움직이기 때문이죠.




<국회와 입법 - 그녀가 그들을 챙기는 이유 링크가기>



국회와 입법 - 국민은 안중에도 없다. 에서 언급한 것처럼

국민들의 여론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지지하는 세력만 챙기는 이유...



<국회와 입법 - 그들이 그녀를 지지하는 이유 링크가기>



'국회와 입법 - 그들이 그녀를 지지하는 이유' 에서 언급한 것처럼

국민들의 여론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굳건하게 그녀를 지지하는 이유...



몇 번이나 설명했지만..


크게 봤을땐..

큰 틀에서 설명하자면....


그녀와 그들은 권력의 시스템대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일반 국민들이 없을 뿐인 거죠.




아래 발췌한 한 기사가 있습니다.

국민들은 그녀를 철면피라고 하죠.


근데..

원래 정치인들은 다 철면피입니다.


슬픈 이야기지만 이 같은 사실을 국민들만 모르고..

정치인들이 가면을 잘 써서 나타나지 않았던 것뿐이지요.









탄핵 정국 혼란 틈타 TK인사들 줄줄이 '낙하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

LSD&mid=sec&oid=437&aid=0000142658&sid1=001


국정 농단이 촉발한 촛불 집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 소추안이 통과된 당일날 까지도 공공기관장들을 20명 넘게 대거 임명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임명된 공공기관장 10명 중 6명은 이른바 '관피아 낙하산'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히 지역별로는 대구·경북 등 TK인사들, 출신 대학은 박근혜 대통령이 이사장을 지낸 영남대 출신이 유독 많아 혼란을 틈타 자기사람들을 대거 챙긴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 기사 생략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임명한 2명까지 더하면 총 27명입니다.

더 큰 문제는 이 중 59%인 16명이 박근혜 정부에서 고위 관료를 지낸 '관피아 낙하산'이라는 점입니다.

이는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박 대통령의 지시로 만든 '관피아 방지법'의 취지와 정면으로 어긋납니다.


새로 임명된 공공기관장의 출신 지역과 대학을 보면 박 대통령의 자기 사람 심기 의혹은 더 커집니다. 

지역별로는 박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경북 출신이 10명으로 다른 지역보다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중소기업은행, 한국마사회,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동발전 등입니다.


대구·경북 다음으로는 서울 5명, 부산·경남과 경기도가 각각 3명씩이었습니다.

출신 대학은 영남대가 4명으로 5명인 서울대에 이어 두번째로 많았습니다.


현재 기관장이 공석인 공공기관과 내년 2월까지 기관장 임기가 만료되는 공공기관은 총 40여곳.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결정 때까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지금 같은 추세로 기관장을 임명한다면 인사 편중이 더 심각해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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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녀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이 시기에 이런 행동을 했겠습니까??



더 이상 국민들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죠.


그러니 이제는 대놓고 하는 겁니다.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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