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무인기 이란 공격에 딱 한번 참은 트럼프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맹공에 한 번 더 참았습니다. 비록 무인기라 하더라도 미국에 엄연한 공격이지만 대응 공격을 하지 않고 그대로 끝내버렸기 때문입니다. 대응 카드로 이란에 대한 병력 배치 추가로 내놓았는데 미국이 공격받은 카드에 비하면 너무나도 약할 수밖에 없는 대응 카드입니다. 그렇기에 세계가 이제 호르무즈에 한 번 더 주목하게 되었죠. 그리고 벌써... 미국의 글로벌호크 피습에 무대응으로 일관하자 언론에서는 이란의 군사력이 강력하다. 미국이 확전을 우려하여 몸을 사리고 있다. 라며 추측 언론들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기본적인 상식으로 누군가 나를 공격했을 때 가만히 있으면 이는 곧 그 동네 '호구' 가 된다는 이야기 아시죠??? 하물며 힘의 권력에 의해 왔다 갔다 하는 국제사회에서 이런 일이 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