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외환위기 이후 재고율 최대치를 기록중...
경제가.. 서서히 엔진이 꺼지고 있는 모습이 이곳저곳에서 보여지고 있습니다. 분명 제가 말씀드린 건 경제를 굴려야 할 때는 기업, 정부, 가계 가 소비를 일으키면서 선순환으로 경제를 돌려줘야 안정적으로 흘러간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만약 이 중에서 한곳이라도 문제가 발생되면 나머지가 빠진만큼의 역할을 해줘야 경제가 침체가 되지 않는다고도 말씀드렸죠. 그렇기 때문에... 가계가 대출이 많아지면서 줄어드는 소비 때문에 정부가 이를 대신하기 위해 확장적 재정정책을 추진하다고도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기업에는 채용 확대 및 생산 확대를 통해 가계가 하지 못한 역할까지 떠맡겼다고 말씀드렸죠. 그런데... 이제는 그 기업조차 힘에 벅찬 게 자료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기업의 생산성 악화를 상징하는 재고율이 IMF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