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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제는

기업들이 채용 규모를 늘리며

간접적으로 내수 경제가 회복되는 모습 등 

드디어 다시 살아나는 모습 [???] 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17년 04월 04일)


아베노믹스가 시작된 지

4년이 지나가는 시점에서 말이죠....



그렇다면 드디어...

아베노믹스가 성공한 걸까요???





4년간 3천조원…아베 `무차별 돈뿌리기`로 일단 웃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9&aid=0003916634


일본은행(BOJ)이 디플레이션 탈출을 내걸고 연 80조엔의 대규모 양적완화(QE)를 단행한 지 4일로 딱 4년이 된다.


아베노믹스 제1화살이라는 정권 차원의 지지를 등에 업은 구로다 하루히코 BOJ 총재는 시장의 우려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지난 4년 동안 전례 없는 통화량을 쏟아부었다. 

BOJ에 따르면 1차 양적완화 직전인 2013년 3월 말 137조8026억엔(약 1378조원)이었던 일본의 본원통화는 지난 2월 말 기준 441조3720억엔(약 4413조원)으로 무려 303조엔(약 3030조원) 이상 불어났다. 

4년간 불어난 통화량은 양적완화의 원조 격인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단행했던 QE1·QE2를 능가하는 규모다.



<<<< 기사 생략 >>>>



기업 경영활동이 활기를 되찾으면서 국민경제 지표 중 가장 중요한 취업률도 1990년대 버블기를 능가하는 수준을 되찾았다. 지난 2월 실업률은 2.8%(총무성 집계)에 불과해 2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고, 대졸 취업률은 97%를 넘어 사실상 완전취업 상태에 진입했다. 질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대기업들의 인재 쟁탈전은 단순 생산가능인구 감소가 아닌 기업 경기 회복 덕분이라는 평가다.


제로금리 덕분에 주택론 규모는 1990년대 버블기 수준까지 높아졌고, 올해 1월 전국 공시지가도 9년 만에 플러스로 돌아섰다. 이런 분위기를 감안할 때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3대 도시권을 중심으로 20년 이상 일본 경제를 괴롭혀왔던 디플레이션 패배 심리는 차츰 사라지고 있다는 평가다. 앞으로 BOJ의 양적완화 성패는 살아나는 경기흐름을 얼마나 빨리 소비로 연결시켜 물가상승률 2%를 달성하느냐에 달려 있다.


그러나 BOJ에 남은 시간이 넉넉한 편은 아니다. 미국의 금리 인상이 본격화되고 있어 미·일 금리 차가 커질 조짐이고, 일본 국채의 40%를 BOJ가 보유 중이라 국채 매입을 통한 통화량 공급도 점점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권이 BOJ의 양적완화가 디플레이션 탈출이 아니라 엔저를 유도하는 외환시장 개입이라고 비난하고 있는 것도 큰 부담이다. 무엇보다 BOJ의 양적완화 성패는 BOJ의 향후 정책보다 아베노믹스 제3화살 성장전략과 구조개혁이 얼마나 성과를 내느냐에 달려 있다는 지적이다.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생산가능인구 감소가 빠르게 진행되는 상황에서 제대로 된 구조개혁 없이 돈의 힘에만 의존하는 것은 결국 한계에 봉착하고 부작용만 키울 것이라는 지적이다.








그 누구도

발췌한 기사내용처럼

4년 동안 아베노믹스를 통해

일본 경제가 살아났다고 언급하지는 못하고 있죠.


살아나고 있다며...

희망만 전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무려 만들어낸 통화량만 

어마어마한 3천원에 가까운 돈이 투입되었는데 말이죠.





도대체 말입니다...


일본 경제는..... 

얼마나 엄청난 돈을 투입해야

살아났다고 취급받을 수 있을까요...?????





한편으로는...

대단하지 않습니까???


탄탄했던 경제가

시스템이 무너진 이 상황에서 

다시 과거처럼 경제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보통의 방법으로는 도저히 답이 안 나오는 이 상황 말이죠.




우리나라는...

일본처럼 대놓고 할수 없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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