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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사회 - 17.04.05

category 뉴스와 사회 2017. 4. 5. 04:09


뉴스와 사회

17.04.05 시작하겠습니다.






中 ‘사드보복’에 면세점 매출 최대 5兆 감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21&aid=0002309925


중국 사드 보복으로

면세점 업계는 역시 매출에 큰 타격을 보게 됩니다.


매번 말씀드리지만...

이건 전적으로 우리나라 정부의 문제가 큽니다.


중국 관광객에 절대적으로 휘둘릴 수밖에 없다는 걸 알면서도

그동안 주어졌던 시간을.... 

관광 체질 개선을 하지 않은 대가가 나타나고 있는 거죠.



물론...

우리나라 관광업 시스템이

대기업 위주로 편성된 상황이다 보니...


국민들은 사드 보복에

중국인들이 우리나라를 방문하지 않는 걸

오히려 더 좋아하는 상황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얼마나...

우리나라 관광업이

대기업 위주로 편성되었는지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하죠.







고농도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쉬워진다…실효성 논란은 여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03&aid=0007869441


그동안 비판을 받아온 정부의

고농도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기준이 드디어 완화되었습니다.



뭐....

만들어 놓고 안 하던 것보다 하는 게 더 좋지만..


문제는 이렇게 정부가 수도권 행정, 공공기관에

그리고 제한적으로 차량 2부제와 조업을 단축한다 하더라도

미세먼지 절감에는 효과가 거의 없다는 사실이죠.



미세먼지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원인은..

우리나라 정부가 단기간에 해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시리아서 화학무기 의심 공습 58명 사망…"최악 비인도적 공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9163348


강대국 대리 전쟁터가 되어버린 시리아는 

민간인이 살아갈 수 없는 땅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금기시되고 있는 화학무기가

버젓이 사용되며 누가 적이고 누가 아군인지

도저히 알 수 없는 혼란상태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없는 평화는...

답이 없다는 걸 시리아가 여실히 보여주고 있죠.







美ㆍ러ㆍ中, 'MD 무력화' 극초음속 무기 개발 경쟁 본격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9162517


미국 MD (미사일 방어체계) 를 뚫기 위해 

중국과 러시아.. 그리고 다시 이에 대응하는 미국은

요격이 사실상 불가능한 극초음속 무기 개발에 나서고 있습니다.


극초음속 무기가 다시 주목받게 된 이유로는...

미국이 MD 를 통해 상호확증파괴 (MAD) 개념을 무너트렸기 때문이죠. 

상대방이 방어용 무기를 만들고 있는데 가만히 있으면... 바보가 되는 거죠..




결국 

지구 상에 통합된 정부가 나타나지 않는 이상 

상대방을 공격하는 공격 무기 개발은 필연적으로 발생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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