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뉴스와 사회 - 트럼프 정부의 첫 공격

category 뉴스와 사회 2017. 4. 7. 14:54



전세계가

시리아 화학무기 사용에 경악한 상황에서

세계 경찰을 자처하는 미국은 즉각적인 공격에 나섭니다.



단...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로

제한적인 표적 공격이었지만 말입니다.







美, 시리아군에 첫 미사일 폭격…트럼프 "화학무기 사용 막아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9170662


미국이 화학무기 공격 의혹을 받는 시리아 정부군을 향해 미사일 표적 공격으로 응징했다.


미국 정부 관계자는 6일(현지시간) 밤 지중해 동부해상에 있는 해군 구축함 포터함과 로스함에서 시리아의 공군 비행장을 향해 약 60∼70발의 토마호크 크루즈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설명했다고 AP통신 등 미국 언론이 전했다. 


공격 시점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8시 45분이었고 시리아 시간으론 7일 새벽이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NBC뉴스는 미군이 시리아 중부의 홈스 인근의 알샤이라트 공군 비행장을 목표로 삼았다고 전했다. 미국 관리들은 알샤이라트 공군 비행장이 화학무기 공격을 감행한 시리아 전투기들이 이륙한 곳이라고 전했다. 


비행장의 전투기, 활주로, 유류 보급소가 공격 대상이었다. 


사상자 규모 등 공격 결과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사일 폭격 후 자신이 공격 명령을 내렸으며 미국이 정의 편에 섰다는 점을 보여주는 행위라고 강조했다.



<<<< 기사 생략 >>>>







기본적으로... 

시리아에 발생된 이번 화학무기 공격은

러시아 공습과 지원협조로 승기를 잡고 있는 시리아 정부군이

화학무기를 사용하게 되면 국제사회에 비판을 받는다는 걸 알면서도 

강행 사용했다고 보기에는 사실... 어딘가 의구심이 있는 상황입니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반군이 자행했다는 소문도 있는 상황이죠.




뭐....


누가 원인이든..

미국에게 중요한 건 국제사회의 분위기입니다.



지금까지 미국은

시리아 국민들이 몇명이 사라지든 몇천명이 사라지든 

이윤이 발생되지 않는 이 전쟁에는 거리를 둔 상황이었지만...


국제사회에 금기시되는 화학무기 사용과

시리아에 발생된 참상으로 인해 발생된 동정여론

또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발생되는 첫 국제사회 문제였기에...



어쩔 수 없이 

전세계 경찰을 자청하는 미국이

움직이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었던 거죠.






그것도

마치 짜고 치는 고스톱처럼

중국고 정상회담인 상황에서


북한과 중국에게도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처럼...






폴리틱 트위터는 [링크가기]


폴리틱 페이스북 [링크가기] 


폴리틱의 새글을 

트위터, 페이스북에서 

편하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유익하셨으면 공감 (하트)

한번씩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