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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사회 - 17.04.07

category 뉴스와 사회 2017. 4. 7. 16:09



뉴스와 사회

17.04.07 시작하겠습니다.






대법 “1㎜ 깨알 고지한 홈플러스 무죄 아니다”…파기환송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32&aid=0002778693


대한민국 사회 시스템에서

한 사람의 개인정보의 값어치와 취급이 그나마....

정말 조금이나마 개선되고 있다는 사건이 발생되었습니다.


홈플러스가 경품행사 등을 통해 

입수했던 고객 개인정보들을 대놓고 건당 80원에 불법 판매한 혐의로 

무죄를 받았던 1심과 2심과 다르게 대법원에서는 파기환송 조치 되었기 때문입니다.



대기업이 행해왔던

경품을 빙자한 개인정보 판매 장사가

드디어 대법원의 판단으로 제동에 걸리게 된 거죠.



세상에...

굴지의 유통 대기업이

깨알같이 1mm 글자로 고지하는 거 보세요..


개인정보 취급을 

정말.... 허허허....







서울시 미세먼지 대책, 근본적 해결책 될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3&aid=0007874775


몇 번이나 말씀드렸지만

어떤 미세먼지 대책이 나오던 현재로서는 해결이 불가능합니다.


지금 정부로써도 답이 안 나오는 상황인데...

과연 광역자치단체 서울시 하나의 노력만으로

사람들이 체감하는 지금 미세먼지를 근본적으로 줄일 수 있을까요...???



답답한 하늘만 바라봐야죠.




뭐....


이번 정책이

미세먼지 대책에 효과가 있든 없든

그래도 광역자치단체로써 책임감 있는 행동은 

지지하고 칭찬은 해줘야 하는 행동이긴 합니다.



허허... 

뭘 하던 답답한건 여전하죠.







'치솟는 생활물가'…정부는 속수무책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277&aid=0003970035


정부 지도층이 사라진 상황이기에

시장에 주도권을 잃어버린 상황입니다.


당연히 이 틈을 타 시장은

그동안 정부로부터 억눌러왔던 물가를 원상복구시키고 있죠.




강력한 물가통제와

경제 활성화 정책을 내놓을

새정부가 들어서기 전까지 어쩔 수 없는 상황입니다.






구조조정·원가절감…상장사 '마른수건 짜기 흑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22&aid=0003161182


지금 몇몇 그룹을 제외하고는

주식시장에서 나머지 상장사들은 

구조조정에 원가절감으로 흑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건 뭐...

언론매체가 알려주지 않더라도

당연하게 흘러가는 이야기일수밖에 없습니다.



간단하게 생각해도


경제가 좋지도 않은 상황인데

수많은 상장사들이 어떻게 영업이익을 내놓고 있겠습니까???



돈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당연히 누군가는 그만큼 손해를 보는 희생을 하고 있었다는 거죠





애초에...


우리나라나 다른나라나

주식상장에서 전광판의 수치는 곧 그룹의 모습이기에

주식에 상장되어 있는 회사는 언제나 최고의 영업이익, 효율을 보여줍니다.


다만.... 

부실화되고 문제 되는 회사들은

전부다 자회사로 떠넘기거나 하청에 강요하는 구조라서 가능한 거죠.



이 말을 반대로 이야기하

주식상장되어 있는 그룹의 대표회사가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는 건 그룹 자체가 위험하다는 이야기가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우리나라 기업들은

누군가의 [???] 희생 덕분에 이런 경제 불황에도

대내외에 코스피 수치나 영업이익 등 버틸만한 체력이 있다고 보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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