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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는...

지속적으로 발생되는 테러는

이제 미국보다 더 심해지고 있다고 봐야 할까요...???



20일 프랑스 파리 번화가에서

IS (이슬람국가) 를 배후로 자처한 총격 테러가 발생되었습니다.



프랑스 대선 1차 투표를

사흘 앞두고 대낮에 번화가에서 말이죠....







프랑스 대선 오늘 1차 투표…결선 진출할 2인 가린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9210260


프랑스 대통령 선거 1차 투표가 23일 오전 8시(현지시간) 전국 6만7천여 투표소에서 개시된다. 


이번 대선은 세계적으로는 지난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국민투표 가결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불어닥친 반(反) 유럽연합(EU)과 보호무역주의 바람, 국내적으로는 잇따라 발생한 테러의 위협 속에 치러지는 것이다. 


선거기간 높은 실업률과 프랑스의 경제 활력 저하, 유럽연합(EU) 탈퇴와 이민자 수용 문제 등이 주요 이슈로 다뤄진 가운데, 1차 투표를 사흘 앞둔 지난 20일 저녁(현지시간)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경찰관들을 상대로 한 총격 테러까지 발생해 막판 표심의 향배에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공식 선거운동이 마감한 21일까지의 각종 여론조사를 종합하면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결선 투표는 2주일 뒤인 5월 7일 진행된다. 결선투표 한 달 뒤에는 하원 의원 총 577명을 새로 선출하는 총선이 예정돼 있다.


현재까지 여론조사들을 보면 강한 유럽연합 건설과 기업규제 완화, 공무원 12만명 감축, 문화적 다양성 포용 등을 내건 중도신당 '앙 마르슈'의 에마뉘엘 마크롱(39) 후보가 23∼25% 가량의 지지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22∼24% 수준의 지지율로 마크롱을 근소한 격차로 뒤쫓는 극우정당 국민전선(FN)의 마린 르펜(48) 후보다. 


그는 유럽연합과 유로존 탈퇴, 이민자 대폭 축소 또는 잠정 수용 중단, 보호무역장벽 건설, 반(反) 이슬람, 프랑스 우선주의 등을 기치로 내걸고 있다.



<<<< 기사 생략 >>>>









몇시간 뒤면...


우리는 프랑스 국민들의 선택과...

유럽연합의 운명을 1차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럽연합의 굳건한 유지일지...

아니면 유럽연합의 붕괴가 될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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