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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처우를 해결하지 않은 체

오직 의무만 강조하게 된다면...


사람들은 불만을 갖게 되고

자신의 의무를 저버린다는 내용을

대한민국 국군 징병 시스템을 예시로 설명했었습니다.







법률안 통과 - 근무복을 입는 서울 택시기사들...

http://neutralpolitics.tistory.com/1262


또 서울시에서 영업하는 택시기사님들이

서울시의 정책 하에 근무 시 근무복을 입는 상황이 결과적으로 

의무만 강조한 체 대우는 더 좋지 같은 상황이 되고 있다고 언급했었죠.



점점 더...


대한민국 사회는

여유가 없어진 체 의무만 늘어나는

이런 사례와 같은 일들이 늘어나게 될 겁니다.



경제가 어려워지니깐요..





어쨌든 이런 상황에서

서울시 개인택시에서도 대우는 그대로...

또 자신의 의무는 더 늘어는 상황이 발생됩니다.







서울 개인택시 민원전화 '24시간 체제'로…"과다요금 환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

LSD&mid=sec&sid1=103&oid=001&aid=0009359312


서울 시내 개인택시에 대한 불편·불만 사항을 신고하는 민원전화 서비스가 '24시간 체제'로 확대 운영된다. 또 부당요금을 낸 것으로 판명된 승객에게는 택시요금을 전액 환불해준다.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개인택시 서비스 개선을 위한 종합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긴다고 24일 밝혔다.



<<<< 기사 생략 >>>>



서울 개인택시 측은 승객이 이처럼 민원을 제기할 때 부당요금으로 판명되면 전액 환불해줄 방침이다.


승객이 요청한 대로 운행하지 않거나 일부러 먼 길을 돌아간 뒤 정상적인 경로보다 더 많은 요금을 요구하는 행위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이때 관련 민원을 종결짓는 조건으로 카드 결제 내역을 전액 취소해주는 방법 등으로 환불해준다.


조합 관계자는 "1천∼2천원 정도야 교통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5천원∼1만원 이상 더 나오면 부당요금 논란의 소지가 있지 않겠느냐"며 "민원인이 운행 구간과 시간대 등을 말해주고, 실제 운행 내역을 비교해보면 많은 경우 부당요금 여부를 판별해낼 수 있다. 이 경우 요금을 전액 환불해주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개인택시는 단정한 옷차림으로 승객을 맞이하고자 8월부터 모든 택시기사에게 와이셔츠를 한 벌씩 나눠줄 계획도 갖고 있다.


또 '차에서 찌든 냄새가 난다'는 등의 민원에 대응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대적으로 차량 세척 작업을 벌였다. 특히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는 300여대에 대해서는 아예 좌석을 들어낸 뒤 구석구석 스팀 세차를 했다.


조합이 이처럼 서비스 개선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것은 택시에 '꼬리표'처럼 따라붙은 불친절 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해서다. 


조합 관계자는 "승객에게 친절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서울 개인택시 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결과적으로

소비자인 서울시내 택시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이번 택시조합의 조치에 반길 수밖에 없습니다.



야간이나 새벽에

매번 승차거부에 서비스 질에 대한 불만을

토로할만한 공간이 없었던 점과 달랐기 때문이죠.




문제는....


서울 시내 개인택시 쪽입니다.



서비스업이기도 한 택시기사들의

실질적인 서비스 향상을 원한다면....

대우 또한 의무가 늘어나는 만큼 개선되어야 하지만,


택시기사님들의 기대 예상치와 다르게

지금도 여전히 차량 감가상각비, 시간 급여, 사용되는 유류비, 차량 청소비 등 

얻어내야 하는 서비스 봉사료는 그대로가 되어버리니....



비용 대비 서비스 향상으로

반발하는 일부 택시기사님들 덕분에...

택시 시스템은 악순환을 또 돌고 돌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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