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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게시글을 통해 말씀드린 것처럼

기업들이 새 정부에 협력하여 일자리를 늘린다는 정책들은

결과적으로 봤을 때 허구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뉴스와 사회 - 기업들 일자리 창출은 '장두노미'

http://neutralpolitics.tistory.com/1341


왜냐하면...

전체 일자리 수를 비교해보면

늘어나는 구조가 아닌 동일하게 존재하기에

신입이 늘어나면 늘어나는 만큼 누군가는 회사를 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금융권을 예시로 말씀드렸죠.



사자성어

'장두노미 (藏頭露尾)' 처럼

진실을 숨기려 하지만 거짓의 실마리는 이미 드러나 보였기에....





그리고.....


오늘 한 언론매체에서

금융권에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다는 기사를 보면서...


예측했던 내용들이 사실로 들어맞고 있다는 걸 알 수 있게 되죠.







금융권 감원바람…은행권 1년새 직원 4천명 이상 줄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1&aid=0009484940


그나마 기업은행은

정부의 압박으로 비정규직들이 정규직으로 넘어갔을 뿐...

발췌한 기사와 사진을 통해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죠.



레드오션이 되어버린 금융권에서

더 이상 확장할 공간도 존재하지 않고

기술의 발전으로 사람들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기에....





참고로

불과 한 달 전만 하더라도....







다음달 하반기 금융권 공채 시작…일자리 창출 기여하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3&aid=0008057583


이런 기사가 네이버 포털 메인 뉴스에 있었습니다.




국민들을...

개, 돼지 취급하는 기사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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