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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개인적인 일로 블로그에

소홀히 했던 부분이 많았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반성하고 있죠.



가장 중요한...

꾸준함을 잃어버렸으니 말입니다.




뭐...

어쩌겠습니까...


시간을 돌릴 수는 없으니

그저 지금이라도 다시 열심히 시작할 수밖에요..




흠....


그런데 말입니다.

제가 제 입으로 이야기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자랑 한번 하고 넘어가고 싶습니다.




비트코인 그리고 가상화폐 시스템...


미친듯이 올라버린 강남 부동산과 지역 편차....


최저임금에 대한 문제와 이슈....


한미 FTA 가 미국에 끌려갈 수밖에 없는 흐름....



등등 



예전부터 제 블로그 눈팅하셨으면 아시겠지만

이상하게도 말씀드린 예측들이 매우 잘 맞아떨어지고 있다는 사실 말이죠.




허허....

그래도 맞추지 못했던....

정말 다양한 변수도 존재했습니다.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




이건 정말...

예상외의 흐름이었죠.





뭐....


자랑은 이쯤하고..

다시 이야기로 돌아가겠습니다.



내일 (31일)

서울에서는 미국과 우리나라가

한미 FTA 개정 협상을 위해 만나게 됩니다.


창과 방패의 대결이죠.



혜택을 많이 얻어내려는 공격층 (창) 미국과

최대한 적게 혜택을 제공하려는 방어측 (방패) 한국...







한·미 FTA 개정 2차 협상‘자동차-세탁기’ 전쟁 예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14&sid1=101&aid=0003955286&mid=shm&viewType=pc&mode=LSD&nh=20180130175141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2차 협상이 31일 서울에서 시작된다. 이틀 일정이다. 2차 '서울 협상'에선 자동차 비관세장벽, 무역구제 조치 등 분야별로 양측이 치열한 공방을 벌인다. 앞서 지난 5일 미국 워싱턴DC에서 1차 개정협상을 갖고 양측의 '개정 카드'를 모두 꺼내놓았다.


정부가 밝힌 대로 입장 차이가 큰 만큼 순탄치 않은 협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무역적자 해소'를 주장하는 미국과 '이익 균형'을 원하는 우리 측 기조가 상반돼 충돌하는 양상이다. 게다가 미국 트럼프 정부가 최근 한국산 태양광 모듈, 세탁기에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를 발동하는 등 FTA 상대국에 불리한 일방적 통상압박으로 우리 측은 수세에 몰린 입장이다.



<<<< 기사 생략 >>>>









물론....

창과 방패의 싸움이라 했지만 결말은 정해져있습니다.


미국이 원하는 수준까지 뜯길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재협상은 없다." 라고 외쳤던 문재인 정부가

협상 테이블에 질질 끌려 나온 부분이나 지속적으로 미국이

우리나라에 통상압박을 가하는 모습만 보더라도 결말은 눈에 보일 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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