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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사회 - 계란 3천원대로 회복...

category 뉴스와 사회 2018. 3. 20. 13:21



자본주의 시스템에서는

공급과 수요의 법칙으로 가격이 정해집니다.



공급이 수요보다 많으면 많을수록 가격은 저렴해지지만...

수요가 공급보다 많게 되면 가격은 높아지는 정말 간단한 법칙이죠.




작년...

계란에 살충제 성분이 들어갔다는 이유로

그리고 AI 로 인한 여파로 계란값은 정말 엄청난 가격을 보여주었습니다.


한판에 무려 1만원...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했던 계란의 변신에 많은 사람들이 그저 놀라곤 했죠.



김밥집에서는 계란이 빠졌고 포차집에서는 계란말이가 사라졌으니깐요.




그러다..

시간은 흐르고 흘러

계란값은 다시 안정화를 찾게 됩니다.


이번에는...

공급이 수요를 앞질러 저렴한 가격대로 말이죠.







1만원 웃돌던 금계란 3천원대 급락…"메추리알만도 못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

LSD&mid=sec&sid1=101&oid=001&aid=0009968270


30개들이 계란 한 판의 가격이 3천원대를 유지하는 곳이 있는가 하면 비싼 곳도 6천원대에 그치고 있다. 한 판 값이 1만원을 넘나들며 '금란'이라고 불렸던 작년 초에 비하면 최대 70%가량 하락한 것으로, 소비자들은 장바구니 부담을 던 셈이다.


이런 가격 하락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여 산란계 농가의 어려움은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계란 한 판의 가격은 평균 4천718원이다. 


AI가 터진 작년 11월 5천800원대였던 계란값은 계속 떨어지다가 이달 초 5천100원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 8일부터는 4천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 기사 생략 >>>>









공급과 수요.



어려우면서도...

너무나도 쉬운 자본주의 기본 법칙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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