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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무 생각 없이

사회에 나오면 이 생각이 금방 드시게 될 겁니다.



'먹고 살기 정말 힘들다.'




네 맞습니다.



자신의 위치와 직업에 따라

밖에 느껴지는 경제 분위기는 체감차가 완전 다르겠지만


전반적으로 서민들에게는 최악의 시기라고 할 정도로 좋지 않습니다.




물론....

대기업이나 규모가 큰 자영업자나 회사는

경기가 좋든 나쁘든 잘 버티면서 이윤을 남깁니다.



왜????



그들은 돈 벌수 있는 부분을 다 해 먹고 있기 때문에...





답답한 대한민국의 상황이죠.



대기업이..

돈 벌리는 부분은 다 점령하고 있습니다.


유통부터 물시장에 음료수 과자에 치킨 등등등.....




제 말이 틀렸습니까???




쉽게 롯데 그룹을 예로 들자면...

면세점, 백화점, 마트, 편의점, 슈퍼마켓, 양품점 다 해먹고 있습니다.


한 기업에서 다 해 먹고 있는 거죠.




이렇게 수직계열화를 하고 있는데

다른 기업이나 자영업자들은 어떤 영향을 받겠습니까???




기업들마다 치열하게 경쟁하고

각 분야에서 연구하고 성과를 이루고 도퇴되어야 하는데


이건 뭐.....

다해먹고 있으니....







혹시라도...


사회에서 너무 잘 나가는 바람에

지금 경제가 너무 안 좋다는 느낌이 들지 않다고 생각되시면

가까운 치킨집에 계시는 사장님들이나 음식점 사장들에게 한번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어떤 대답이 바로 티어 나오는지...







왜 이런 이야기를 꺼냈냐면 말입니다..

OECD 가 우리나라 경제 시스템 지적한 내용을 언급하고 싶어서 그랬습니다.



너무나도 팩트를 지적해주고 있기 때문에....








청년 취업 위해 공무원 늘리는 한국 … OECD “잘못 짚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25&aid=0002812565


한국 정부가 고용시장에 돈을 퍼붓는 동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위한 정책을 권고했다. 지난달 14일 OECD는 한국 노동시장에 대한 보고서를 통해 청년과 여성, 장년층을 구분해 노동시장의 문제점을 꼬집었다. 


OECD는 한국 노동시장에서 청년층의 동향에 대해 “교육 수준은 높은데 고용률(42.3%)은 OECD 평균(52.6%)보다 낮다”고 지적했다. 그 원인으로 “대기업·공공부문 취업을 위해 청년들이 추가로 정규 교육 시스템 밖에서 자격증 등을 따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오로지 대기업이나 공기업만 바라보느라 취업하지 못하고, 이로 인해 고용률이 낮아질 수밖에 없다는 뜻이다. 정부가 공무원을 비롯한 공공부문 채용인원을 늘리면 이 현상은 더 심화한다는 국내 경제학자들의 지적과 유사하다. 


OECD는 대·중소기업의 격차를 줄여야 한다는 과제도 던졌다. 임금 격차뿐 아니라 시장구조개혁을 통해 생산성도 끌어올려야 한다. 실제로 대기업의 생산을 100으로 봤을 때 한국 중소기업의 생산성은 29.1%밖에 안 된다. 룩셈부르크는 90.3%, 독일은 60.8%이고 일본도 56.5%인 점을 고려하면 한국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은 최하위권을 맴도는 셈이다. 



<<<< 기사 생략 >>>>









중소기업이....

대기업의 생산을 100으로 봤을 때

생산성이 29.1% 밖에 안되는 건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위 롯데 그룹을 예로 든 것처럼



대기업이 전분야에서 돈 되는 건 다 해 먹고 있으니...

중소기업이 틈을 비집고 들어갈 기회가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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