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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사회 - 피해는 국민몫

category 뉴스와 사회 2016. 8. 2. 08:54



중국이 서서히 사드 (고고도 방어체계) 를 도입한

우리나라에 압박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천천히 말이지요..







중, 한류 콘텐츠 제재…‘사드 보복’ 그림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8&aid=0002327674


지난주 중국을 방문했던 김재홍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은 1일 기자간담회에서 

"중국에 대한 방송콘텐츠 교류 협력과 한류 수출이 큰 암초에 부딪친 것 아닌가 하는 징후를

곳곳에서 감지할 수 있었다" 고 밝힙니다.


이미 중화권 언론매체에서는 한국과 신규 합작 프로그램은

승인이 나지 않고 보류 상태이며 한국 연예인의 텔레비전 프로그램 출연 금지와

촬영 중인 프로그램의 촬영 중단 사태까지...



불과 우리나라 정부가

자신있게 발언한지 .....



“中 경제 보복은 과장…국제 규범 따라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15&oid=056&aid=0010338183



유일호 "사드 대응한 중국의 경제 보복 없을 것"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52&aid=0000872570


한 달도 안 돼서 일어난 일들입니다.


핵무기가 전 세계에 배치되어 있기에

재래식 무기로 상대방을 무력화 시키는 것보단

경제적으로 무력화 시키는 게 현 상황입니다.


그러니 더 무서운 전쟁인 거죠...


전쟁은 인명사상이 일어나기에 끔찍한 행위이지만

잔인하게도 경제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는..

전후 복구 및 건설 등 새로운 수요가 폭발적으로 발생되는데


경제 전쟁은 이런 행위가 일어날 수 없기 때문이죠..



중국이 서서히 압박의 강도를 높여가는데

과연 우리나라가 작정하고 밀어붙이는 중국의 경제 보복을 막기는 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정부나 공영방송 KBS 말처럼

중국은 신사의 나라이기에 이런 행위를 하지 않을 거라 믿어야 하는 걸까요?



판단은 우리 각자의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