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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사회 - 내년은 더 힘들다.

category 뉴스와 사회 2016. 11. 29. 13:55



올해는 말 그대로 

최악의 불황을 겪은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데이터와 수치를 제시하지 않더라도

많은 사람들에게 피부로 와 닿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내년은 어떨까요???


제 블로그를 자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질문의 답은 피곤하고 슬픈 답만 가득합니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너무나도 암울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죠.



허허...


올해도 이렇게 힘들었는데..

내년은 이보다 더 심할 거라 생각하니....


희망찬 미래를 기대해야 하는 게 정상인데 말이죠.







우울한 경제…한은, 내년 성장률 전망치 또 하향할 듯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79&aid=0002900341


우려 했던 각종 악재들이 현실화되면서 내년 우리 경제가 우울하다. 

가계부채 급증, 미 금리 인상 등으로 내수 절벽이 우려되는 데다 당초 회복을 기대했던 수출도 여건이 녹록치 않다. 

일부에서는 내년 경제 성장률이 2%대 중반 아래로 떨어지면서 더욱 깊은 저성장의 늪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실제 한국은행이 다음 달 내놓을 내년 성장률 전망치도 2%대 중반으로 하향 조정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우리 경제에 영향을 주는 주요 대내외 변수들은 안타깝게도 모두 좋지 않은 쪽으로 흐르고 있다. 특히 이들 변수들이 서로 상승 작용을 일으키며 우리 경제에 더욱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


<<<< 기사 생략 >>>



나라 안팎의 악제들을 감안하면 내년 우리 경제는 2%대 중반의 성장도 쉽지 않을 것이란 우울한 전망이 나온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지난 7월 한은이 내년 성장률을 2.8%로 전망했지만 최근 불거진 대내외 악재들이 많은 만큼 다음달 발표할 전망치에는 이를 반영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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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우리나라에서 그나마 가장 공신력이 있는

우리나라 중앙은행인 한은마저 경제 성장률을 내린다는 건


우리나라 경제는

내년도 올해와 비슷한 수준의 불황이..

아니면 올해보다 더... 안 좋은 상황으로 흘러간다는 거죠.



위 이야기는

머나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바로 우리에게 다가오는 현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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