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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국민들의 압박에

새누리당 비박계열이 굴복했던 것처럼...








벼랑끝 與지도부…靑퇴진표명·자유투표, 카드 내놓는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1&aid=0002430802


새누리당 지도부도 기득권을 서서히 내려놓기 시작합니다.


이들이 이렇게 변화할 수밖에 없었던 건

수많은 국민들이 자신의 분노를 절제있게 표출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 대답은 50점 자리입니다.

왜냐하면 정확한 대답이 아니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100점짜리 정확한 정답은


언론매체들을 통해 국민들의 뜻이

기득권 층들에게 정확하게 전달되었기 때문입니다.




저번에 



<국회와 입법 - 시스템을 움직이는 언론>



'국회와 입법 - 시스템을 움직이는 언론' 에서 언급했지만

한 나라의 시스템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건 언론이라 말씀드렸습니다.


간단하게 예를 들자면

현재 촛불집회를 통해 가장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이재명 성남시장이나

표창원 더민주 국회의원 그리고 문재인 전 대표 등 다양한 유력 주자들이


왜 언론에서 박근혜 정부를 집중포화로 공격하기 전까지!!

자신의 발언에 주의하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하지 않았겠습니까??



언론에 자신을 물어뜯길 먹잇감을 주지 않기 위해서였죠.



이 말은...

유력 대선주자들마저 언론을 건드리면 안 된다는 걸 알고 있는 거죠.

그리고 그들의 파워가 자신마저 위협할 수 있다는 점도 잘 알고 있죠.



그런데 말입니다.

요 근래 유독 이 법칙을 모르는 사람이 한 분 계십니다.







"박근혜 수사하지도 않고 매장하는 이런 나라가 어디 있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004&oid=417&aid=0000215990


바로 네티즌들에게 윤그랩이라 불리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죠.


언론은 이미 현 기득권에 (박근혜 정부) 등을 돌리고

새로운 질서를 구축하기 위해 화력을 집중하고 있는데


바보가 아닌 이상

청와대 대변인까지 올라간 그가

왜 이런 법칙을 무시하고 언론에 대항하는 걸까요???



WHY?????







사실 그는 과거 미국 순방에서

발생된 대한민국 외교 역사상 엄청난 핵폭탄 급인 성추문 의혹 사건으로

이미 언론에 무참하게 버림받았기 때문입니다.


언론에 의해 모든 걸 잃어버린 그는

이 기회를 통해 최후의 도박을 감행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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