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많은 산업들은
지금 다양한 이유로 자신들의 산업 규모를 줄이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은행 업무도
마찬가지로 큰 영향을 받고 있죠.
스마트폰 등장은
사람들이 점점 은행에 가지 않아도
자신의 손안에서 손쉽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게 되었고
이는 곧 은행들의 점포가 그 인력들이
필요 없어지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렇기에
발전되는 흐름에 맞춰
결국 은행도 변할 수밖에 없었죠.
5대 시중銀 지점 160여개 폐점… 효율화 전략 가속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4&aid=0003745007
5대 시중 은행들은
과거 기존 아날로그 방식으로 배치했던 지점들을
효율성 증대라는 명분으로 지점 통폐합을 추진하여
올해에만 160여 개 지점들을 폐점 처리해버립니다.
5대 시중은행의 전체 지점에 비하면
폐점 처리된 숫자는 매우 적어 보이지만...
(우리가 여기서 봐야 하는 건 역시 흘러가는 방향이죠..)
향후 누가 보더라도 인건비 절감을 위하여
은행들의 지점 통폐합은 더욱 가속화된다는 점입니다.
당연히 지점들이 줄어드는데....
그곳에서 일하던 직원들도 줄여야 하겠죠.
올겨울도 은행에 찾아온 희망퇴직 한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
LSD&mid=sec&oid=421&aid=0002433434&sid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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