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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이 중국의 심기를 거스른 [??] 사드배치 결정 이후 

시작된 중국의 경제 압박은 지금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정부가 중국이 만족할 답을 주기 전까지 말이죠.







중국, 한국산 양변기도 무더기 불합격 처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1&aid=0008968501


18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중국 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질검총국)은 지난달 20일 수입 전자 양변기 검사 결과를 공고했는데 106개 조사 대상 중 불합격한 47개 품목 거의 전부가 한국 원산지였다. 

불합격한 제품의 원산지는 모두 한국과 대만이었으며 불합격 24개 업체 가운데 22개는 삼성, 대림 등 한국 업체 또는 한국 원산지와 관련된 업체들이었다. 불합격한 양변기 모델 47개 중에서도 43개가 한국 원산지였다. 

질검총국은 이들 업체의 양변기에 설명서 및 표시 결함이 있거나 입력 파워와 전류 문제 그리고 전원 연결 문제가 있어 불합격 처리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산둥(山東)성 검사검역국도 최근 한국산 변기와 면도기에 대해 국가안전기준에 맞지 않는다며 리콜 조치를 요구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은 한국에서 전자 양변기를 많이 수입하고 있는데 최근 관련 안전 기준이 까다로워지면서 불합격이 쏟아진 것 같다"고 전했다. 

질검총국은 한국산 변기뿐만 아니라 최근 '2016년 11월 불합격 화장품 명단'을 발표했는데 수입 허가를 받지 못한 제품 28개 중의 19개가 유명 한국산 화장품이었다. 해당 한국산 제품만 총 1만1천272㎏에 달하며 모두 반품 조처됐다.

불합격한 한국산 화장품은 크림, 에센스, 클렌징, 팩, 치약, 목욕 세정제 등 중국에서 잘 팔리는 제품이 거의 다 포함됐으며, 28개 불합격 제품 중 영국산과 태국산 화장품을 빼면 19개 모두 한국산이었다.


<<<<< 기사 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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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대놓고...

자국 시장에서 한국산 물건들이 팔리지 못하도록

비관세조치부터 각종 규제를 이용하여 대놓고 경제적인 압박을 넣고 있는데.......



방금 전 작성한...

'뉴스와 사회 - 대규모 추경을 위한 언론플레이' 에서


유일호 기획재정부 장관이 

중국이 콘텐츠 분야에서 한한령 (한류금지령) 과 화장품 품질기준 등

비관세 장벽을 높이고 있는 것에 대해....


"앞으로는 분명히 증거가 (중국이 경제압박 넣는 증거) 남는 것에 대해서는

정정당당히 대응하겠다" 라고 발언한 부분을 우리가 과연 믿을 수 있겠습니까???



지금도 이런 사실이 언론매체에 알려질 정도로

아예 대놓고 중국정부가 경제적, 외교적 압박을 넣고 있는 현 상황에서...

아무런 조치조차 하지 못하는 우리나라 정부를 ??????



이러니 이 부분에 대해서

언급한 기획재정부 장관의 발언이

전혀 신뢰가 안 가고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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