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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버린 내수를 

어떻게 해서든 살려야 한다는 정부의 마음이

이곳저곳에서 지속적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내수 활성화 정책이 발표되기 때문이죠.



정부 주류시장 개편…'하우스맥주' 마트서 판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8&aid=0003828682


오늘 (27일) 정부는 

제 11차 무역투자 진흥회의를 열고

투자 활성화 방안을 의결해 시행하기로 결정합니다.


그리고 그 내용은

위 발췌한 사진에서 간략하게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그나마 우리에게 와닿는 정책

주류의 생산과 유통관련 규제를 완화한 부분이죠.



그동안 우리나라는

정부의 주류 규제 정책에 의해

정형화된 국산 맥주와 주류만 맛볼 수 있었는데


드디어 정부의 이번 완화정책으로

주류의 원료와 첨가물 범위가 넓어져

다양한 맛의 맥주를 맛보게 될 수 있게 되었고


소규모 양조장에서 만드는 하우스 맥주는

시중 마트나 슈퍼마켓에서 손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어

맥주 선택의 폭도 넓어지고 가격 경쟁도 가능해졌기 때문입니다.



주류 애호가들에게는..

정말 좋은 규제 완화 정책입니다.





물론....

매번 말씀드리지만

이런 조치로는 내수 경기를 살릴 수는 없습니다.



그 이유는...

이제 다들 아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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