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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국책은행들은 

너무 먼 곳까지 가버렸습니다.


멀리 갔다는 건.....

다시 되돌아오기는 너무 늦었다는 이야기죠.



대우조선해양 이야기입니다.




산은 (산업은행), 수은 (수출입은행) 은

이미 정부의 명령으로 대우조선해양에

너무나 많은 금액 (공식 금액만 16조) 을 투입했기에

부실된 기업이라는 걸 알면서도 투입된 금액을 지키기 위해

두 국책은행은 애물딴지인 이 회사를 도저히 버릴 수가 없습니다.










최종구 "대우조선 지원 필요… 정부 방향 따를 것"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8&aid=0003833556


최종구 한국 수출입은행장이 7일 "대우조선해양을 포함한 조선업과 해운·플랜트 산업은 포기할 수 없는 중요한 산업인 만큼 지원을 계속하겠다"며 "대우조선에 대한 지원 역시 정부 방침이 정해지면 맞춰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최종구 신임 행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제19대 수은 행장 취임식'을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한 최종구 행장은 임기 첫날인 6일 수은 노조 측과 만난 뒤 이날 처음으로 수은에 출근했다.


최종구 행장은 대우조선 해결방안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구조조정은 수은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며 "아직 정부가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 몰라 방향을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큰 틀에서 대우조선을 포함해 조선과 해운업, 플랜트 산업은 포기할 수 없는 중요한 산업인 만큼 여기에 대한 지원을 계속해야 한다"는 입장은 분명히 밝혔다. 



<<<< 기사 생략 >>>>







그리고 

이런 내용들은...


새로 취임하는 

최종구 수출입은행장의 취임사에서

또 한번 확인할 수 있죠.



정부만 바라보고 있는

답 없는 상황이라는 점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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