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 게시글은
어제 게시한 뉴스와 사회 - 총대를 메다 게시글 밑 부분 내용이지만
누락하는 바람에..
추가 작성해서 글 게시합니다.
왜 언론매체와 정부는
한진해운 전 회장인 최은영 유수홀딩사 회장에 대한 압박을 강화할까요?
바로..
한진해운 사태에 대한
책임을 누군가는 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한진해운 자율협약 신청…조선·해운업계 '눈물의 구조조정'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15&oid=448&aid=0000162528
한진해운이 자율협약을 신청했지만
채권단 측에서는 한진그룹 오너 일가 (조양호 회장, 전 최은영 회장)의 사재출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채권단 측에서는 이미 깡통인 한진해운에
최소한 한진그룹 오너 일가의 추가적인 지원이 없으면
온전히 국민들 혈세가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현대상선 같은 경우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사재 300억 출현하여
오너 일가로써 최소한의 책임 면피는 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현대상선·한진해운 회사채 투자자들 '3조원대 손실폭탄' 우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1&aid=0008353980
회사와 정부를 믿고
회사채를 구매한 채권단들은 현재 난리가 났습니다.
한진해운과 현대상선 회사채를 구매한 채권단들은
최소 3조원에 달하는 손해를 보게 되었습니다.
결국
국가도 은행도 국민도
전부다 피해를 보는 입장인데..
이런 원인을 만든 제공자를
심판대에 올리지 않으면 누가 욕을 먹을까요?
바로 정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는 책임을 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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