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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은

여전히 치킨게임입니다.

생존하는 사람이 부를 얻는 그 치킨게임 말입니다.

 

기형적으로 늘어난 자영업 시장에 자신의 모든 걸 투자한 사업을

말 그대로 다 버리고 자진해서 나갈 사람은 없으니깐요.

 

 

 

이제....

누가 얼마나 상대보다

버틸 수 있는 체력, 재력 그리고

남의 파이를 빼앗아올 수 있는 힘이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지역에서 같이 더불어 잘 살자" 라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된 거죠.

 

 

 

당연히...

승자는 극히 극소수고 패자는 수두룩 나오게 될 겁니다.

 

 

 

 

'식당만 70만 개' 적자 허덕이다 새 길…자영업 탈출구 필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55&aid=0000727582

점점 더 힘들어지는 세상이 다가오고 있는 거죠.

 

 

회사에 들어가는 것도 어렵고....

들어간 회사에서 살아남는 것도 어렵고...

어쩔 수 없이 나오면 사회에서 재취업하는 것도 어렵고....

재취업이 어려우니 자영업을 하자니 그것도 어렵고.....

 

남아있는 건 저임금 노동뿐인데....

 

 

 

언론에서도 자영업 문제에 대한 탈출구가 필요하다 하는데....

정작 이 탈출구에 대한 답은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기껏 내놓는다는 건...

새로운 직업을 찾거나 새로 시작하라는 이야기죠.

 

 

이해 합니다.

답이 전혀 보이지 않으니깐요.

 

 

 

이런 문제를

속 시원하게 풀어줄 해답.

해답이 과연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