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인기가 없으면

외면받는 건 기본적인 상식입니다.

 

가게가 비어있다는 건 그 자리가 장사가 안되는 거죠.

임대료가 비싸서 그 임대료를 낼 만큼 장사가 안되거나

임대료는 싼데 장사가 정말 안되는 위치에 있어서 장사가 안되는 거나...

 

이유는 수백 가지지만 결론은 장사가 어려워 가게가 비어 있다는 게 핵심이죠.

 

 

 

 

 

지난 26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현재 운영 중인 지하철 점포는 1816개로 

2015년 2055개까지 늘어난 점포가 다시 감소 추세로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민간에 임대를 주고 있는 점포는 1617개로 공실률은 11% 에 이른 상황이죠.

그것도 서울교통공사가 2년간 빈 점포를 125개 없애면서 낮아진 공실률입니다.

 

 

 

발췌한 자료처럼 유동인구가 확실해

인기가 있었던 지하철 상가도 요새 곤경에 처해있습니다.

 

장사가 안되어서 비어있는 자리가 많아졌기 때문이죠.

 

 

게다가...

음식 냄새로 인해 불만이 쌓여가자

음식 관련 점포는 빠져야 하는 상황까지 몰리니 더욱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유동량이 엄청나니 어떻게든 물건만 판매하면 이익은 확실할 텐데 말이죠.

 

 

 

이렇게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만약 내가 지하철 상가에 자리를 잡게 된다면

그곳에서 무엇을 판매하며 이익을 확보할 것인가...

 

음식 빼고는 마땅히 판매할만한 게 없는 상황이죠.

화장품이야 대기업들이 편의점도 대기업에 속해 일을 해야죠.

 

 

그다음은...????

 

 

 

없으니....

사람들이 떠나는 겁니다.

 

 

 

간단하다니깐요???

 

 

정리하자면

지하철 상가에서 혜택을 받는 점포 (장애인 및 저소득자들을 위한 점포) 가

아닌 이상 정상적인 점포에서 사람들이 빠져나가는 이유로

장사를 할 만한 '요소' 또는 '이익' 이 되지 않기에 빠져나가는 것이고

 

이는 곧 빈 점포 증대로 우리는 알 수 있다는 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JFVL6qj9U0

 

 

유튜브 구독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