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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사회 - 우리은행 미래는

category 뉴스와 사회 2016. 3. 3. 15:43






임종룡, "우리은행 매수희망자 있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421&aid=0001921445

 

중동 국부펀드로 매각을 추진하는 상황이 나빠진 것은 사실

하지만 우리은행이 다각적인 투자홍보 활동을 하고 있고 구체적으로 

밝힐순 없지만 다가오는 매수 희망자가 있다라고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작심한듯 우리은행 매각에 관련된 발언을 합니다.

 

과연 이번 정권 내에서는 우리은행 민영화가 성공할까요?

 

 

뉴스와 사회 - 매력없는 우리은행 링크가기 

 

 

예전 제가 작성한 글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우리은행은 덩치는 산만하지만 내실이 부실하기에

매수를 희망하는 후보자는 사실 거의 없습니다.


오죽하면 정부나 우리은행 등 판매자가 

직접 구매자를 찾는 행위를 하겠습니까?

 

게다가 지금 상황이 정말 안좋습니다.


일본 및 유럽중앙은행의 마이너스 금리 도입으로

독일 대표 은행인 도이체 방크. 코메르츠 방크

일본 미쓰비시 은행, 스미토모미쓰이 은행

미국 JP 모건 체이스,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글로벌 은행주들이 수익악화 우려로 말 그대로 폭락을 했습니다.

 

이런 전 세계적 경제 이슈로 글로벌 자금이나 중동펀드들

그리고 금융 관련 기업들이 현재 몸을 사리고 있는 상황에서


세계 은행 50위에도 들지 못하는 우리나라 우리은행을

과연 관심이라도 가져 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