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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사회 - 누군가는 책임져야 한다 11편 링크가기>



'뉴스와 사회 - 누군가는 책임져야 한다 11편' 에서 언급한 것처럼..

처신을 한번 실수한 덕분에 유스홀딩스 최은영 회장은

조양호 회장과 더불어 한진그룹 사태에 많은 걸 책임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국감에 불려갑니다.







최은영 "재산 3분의1 한진해운에 출연…추가출연 어려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8&aid=0003638636


최 회장은 27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서 

"한진해운에 개인 재산의 3분의 1을 출현했다" 라고 밝힙니다.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서울 성북동 주택이나

유수홀딩스 지분 등을 포함한 350 ~ 400 억 원이기에

그녀는 한진해운 물류대란을 해결하기 위해 내놓은 사재 출연금 100억 원이

절대 적지 않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물론 국민들과 여론은 싸늘하기만 합니다.


이처럼 높은 자리에 위치해 있어도

위기에 빠질 때 자신의 처신을 실수하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는지 보셨나요??



최 회장은 다시 4월 6일 날로 돌아간다면

한진해운 보유 주식 27억 원은 쳐다도 보지 않을 겁니다.


국감까지 끌려갈 거라곤 생각도 못했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