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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불황의 시그널은

언제나 그랬듯이 가장 약자인 서민부터 느낍니다.


풍요롭게 사용하던 사람들이 소비를 줄이면

이에 기업들도 불필요한 재고를 줄이기 위해 시스템을 정비하면서 구조조정을 하여

하청업체나 일용직, 비정규직들이 쉽게 정리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이런 시그널은 전염병처럼  순식간에 퍼지기에

방치하게 되면 모든 영역에 골고루 퍼지게 됩니다..






국민 90% "한국 경제 위기상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23&aid=0003222045


박근혜 대통령은 "우리 경제가 지금까지 어려운 고비를 잘 극복해 왔다"(10월 22일 청와대 수석 비서관 회의)고 자평하지만, 우리 국민 대부분은 현재의 경제 상황이 '위기'라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일보와 한국경제연구원이 여론조사 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한국 경제 진단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절반이 넘는 51.4%가 경제 상황을 '심각한 위기'라고 본다고 답했다. '약간 위기'라고 답한 경우는 39%였다. 둘을 합치면 90.4%에 달하는 국민이 현재 경제 상황을 '위기'라고 판단한 것이다. 배상근 한국경제연구원 부원장은 "저성장 경제는 회복 기미가 없는데, 최근 대표 기업인 삼성전자와 현대차마저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자 국민의 위기의식이 강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의 경제 운용 성과에 대한 국민의 시각도 싸늘하다. 현 정부 들어 개선된 경제 분야를 묻는 질문에 '없다'고 대답한 응답자가 55.8%로 절반을 넘었다. 또 현 정부의 대표적인 경제 설계도인 '경제 혁신 3개년 계획'에 대해 '모른다'는 대답이 45.1%에 달했다. '알고 있다'는 응답자들도 3개년 계획에 대해 100점 만점에 낙제점인 39.3점을 줬다. 정부는 각종 경제 정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는 책임을 '국회'로 돌리고 있지만, 국민은 '경제성장을 가로막는 가장 큰 주체'로 국회(29%)보다 정부(33%)를 더 많이 꼽았다.


<<<< 기사 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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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현재 경제 상황을 '위기' 라 생각하는 

우리나라 국민이 무려 90.4 %......


이건 뭐..

전 국민이 느끼고 있다고 봐야죠.



"근로자 절반, 월 200도 못 받아"…불안한 미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55&aid=0000468635


소득은 매번 그대로고..

반대로 생활물가와 부동산만 오르는 기형적인 시스템...



그리고




깡통 성장 `2.7%` 숫자에만 집착하는 경제사령탑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9&aid=0003825404


경제 성장률 하락을 멈추지 못하는 정부...

매년 마이너스 성장하는 수출...


결국 이 상태로 쭉 흘러가면

내년은 올해보다 더... 힘들 겁니다.


이미 우리 주변에 그 증거가 있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있지 않습니까???



공기업이나 금수저, 공무원이 아닌

민간기업에서 일하는 많은 사람들은..

이제 정말 마음 단단히 먹어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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