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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법칙 - 주식투자는 불공정한 게임

category 게임의 법칙 2016. 11. 18. 18:03



게임의 법칙.



저는 게임의 법칙이란 공간을 이용하여

향후 지속될 불황에 살아남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

또 자신만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방법 등

다양한 자기계발과 생존법을 최대한 천천히 작성하려고 합니다.


국회와 입법, 뉴스와 사회 에서

매일매일 쏟아지는 비관적인 뉴스에 대응하기 위해서죠.


가끔은 희망찬 이야기도 전해야죠.. 허허..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쉽게 풀어쓰겠습니다.








우리가 매일매일 체감하는 자본주의는

인류가 만들어온 경제 시스템 중 그나마 가장 훌륭한 시스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대 사회는 대부분 자본주의를 채택하고 있죠.


하지만 완벽한 체제는 결코 아니죠.

왜냐하면 자본주의는 유토피아가 아니라...

사람들에게 최대한 공평한 느낌이 나도록 만든 시스템이기 때문입니다.


이건 뭐..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겁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많은 분들이 

이미 체감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먼저 주식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 번쯤은

수익을 위해 주식을 직, 간접적으로 투자한 적이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대부분 손해를 보면서 베드 엔딩이 되어버리죠.


왜 이렇게 되는지 아십니까??


자본주의의 가장 기본적인 법칙인

이윤을 창출한다는 뜻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윤을 창출하는 뜻은 무슨 뜻입니까?


아마도 교과서나 사전에서 언급하는 내용은

사회적 생산활동에 참여해서 얻는 재화라고 할 겁니다.


딱 교과서적인 답변이죠.


하지만 좀 더 정확하게 설명하자면..






남의 재원을 내가 빼앗는다는 뜻이 됩니다.



세상이 유토피아처럼 

모두가 다 잘 살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재테크를 한다는 많은 사람들이 가장 크게 잊고 있는 문장이지요.



이제 주식시장을 예로 들어볼까요?


주식시장에서 내가 이윤을 얻기 위해선

구매에 투자한 비용 대비로 높은 가격에 매각해야만 합니다.

당연히 주식을 높은 가격에 구매한 이도 기대수익을 생각했기에 구매한 거죠.


하지만....

주식은 무한하게 오를 수 있는 구조가 아니기에

주식이 하락하는 순간 누군가는 손해를 볼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좀 더 쉽게 설명해볼까요??


배틀 로열처럼 정해진 시장에

남의 돈을 가져가야 하는 냉철한 게임에.. 

자금력이나 정보가 떨어지는 초짜들이 

수십 년간 경험한 베테랑을 상대로 그들의 부를 빼앗을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주식에 투자하는 많은 소액투자자들은

이 같은 사실을 인정하지 않기에 투자를 강행하지만

결국 극 소수를 제외하곤 많은 이윤을 챙기지 못 합니다.

 







대우건설 악재 미리 샜나…공시 전 주식공매도 사상 최대(종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1&aid=0008831281


어제 언급한 대우건설 외부감사인 안진에 '의견 거절' 을 받아 

주가가 곤두박질칠 때 주식 공매도는 사상 최대를 가리킨 부분이나...







'깜짝 실적' 공개 전 주식 사들인 웅진그룹 회장 두 아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

LSD&mid=sec&oid=001&aid=0008809657&sid1=001


그룹 오너 자녀들이

회사의 미공개 정보를 이용하여 부당 이득을 본 케이스나..


매번 쏟아지는 이야기처럼

주식투자가 불공정한 게임이라는걸 알면서도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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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