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법칙 - 언제나 뻔뻔한 기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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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법칙 - 주식투자는 불공정한 게임' 편에서는..

자본주의 시스템에선 일반 대중이 뛰어난 능력이 없는 한..

기득권들을 이길수 없다는 걸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예로 설명했습니다.

씁쓸한 진실이지만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합니다.

인정해야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기 때문이죠.

또 쉽게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현시점에서 대한민국 청와대와 정부는

국민들 입장에선 개쓰XX 같은 존재입니다.

왜냐하면 국민을 기만하고 농락했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매주 토요일 광화문 광장에 모이는 게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말입니다.

기득권 층들은 이런 움직임에 신경을 쓰는 척 행동을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국민들의 뜨거운 눈총은 전혀 신경 쓰지 않은 체

뻔뻔하게 상황을 통제합니다.

어제 청와대가 그랬죠..

배성례 홍보수석과 기념촬영하는 박근혜 대통령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07598836

이제는 국민의 의견은 무시한 체

청와대 보좌진을 재정비하고 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기득권 층이 아닌 일반 국민들은

이런 대통령의 행보와 측근들의 움직임에

기가 차고 이해가 되지 않을겁니다.

도대체 왜 이들은

국민들의 반발을 알면서 이런 행위를 하는 걸까요???

도대체 왜??

WHY????

그들에게는 국민들의 의견이

개, 돼지 의견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또 자신의 기득권을 최대한 지키기 위해서죠.

나향욱 교육부 전 정책기획관이

"신분제를 공고화해야 한다" 그리고

"민중은 개, 돼지로 취급하면 된다." 는 발언을

술자리에서 대놓고 이야기 한 이유도 이런 이유 때문이죠.

이들이 저런 생각을 갖고 있다는 건

지난 최순실 특검법이 본회의를 통과할 때도

마찬가지 찾아볼 수 있습니다.

국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는데 불구하고

대놓고 반대한 국회의원들을 보세요..

이들이 왜 끝까지 뻔뻔하게 청와대를..

즉 박근혜 대통령을 감싸고 있겠습니까????

자신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죠..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국민을 무시하며 뻔뻔한 행동을 하는 겁니다.

이제 이들이 어떻게 투자하는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최대한 천천히 쉽게 이야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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