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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사회 - 솔깃한 경제정보 1부

category 뉴스와 사회 2016. 6. 4. 15:11



폴리틱의 내츄럴 폴리틱스는

현재 우리나라 사회와 경제에 관련된 글들을 작성하다 보니 

비관적인 내용만 가득한 블로그가 되어버렸습니다.


정치 또한 경제에 영향을 받기에

비슷한 상황에 빠지게 되었죠..


사실..

제가 주는 정보가 아무리 좋은 정보라도

비관적인 사실만 알게 되면

사람들은 서서히 희망을 잃어가고 재미없어할 겁니다..  ㅎㅎ


그렇기 때문에..

폴리틱은 이제 솔깃한 경제정보 게시글을 통해

사람들이 돈을 버는 방법에 관해서도 작성하려고 합니다.


최소한 재미는 있어야 하기에 ^^;;


ㅎㅎ





자본주의 시대에서

돈은 무엇입니까?



바로 권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기득권들이 그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같은 지역에 거주하거나 (강남 3구) 학교나 학원

그리고 직장, 골프장에서까지 자신의 기득권을 내로 놓지 않기 위해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고 있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솔깃한 경제정보를 풀어가겠습니다.



혹시 지난 05월 20일 날 

폴리틱이 게시한

뉴스와 사회 - 백다방의 공격 게시글을 보셨습니까?



<뉴스와 사회 - 백다방의 공격 링크가기>



못보신 분들은 가급적 링크를 통해

다시 한번 봐주시면 ^^




저는 제 블로그에도 매번 말씀드렸지만

우리나라 경제는 이제 불황에 본격적으로 진입하여

장기간 겪게 될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경제 불황이 지속되면

소득이 줄어드는 건 당연한 거죠..

이 말은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정상적인 가격보다 저렴한 상품을 찾게 된다는 말입니다.


그렇기에

지갑이 얇아진 소비층들은 고가의 커피나 과일음료보단

저렴한 주스와 커피를 찾게 되었고 

이런 타겟층을 백종원의 백다방이나 과일주스 전문점 쥬씨가 노린 겁니다.


물론 위에 포스팅한 게시글처럼

저렴한 타겟층을 찾았기에 프랜차이즈는 대 성공이었지요..



그러면 저렴한 소비층 때문에

고가 정책을 펼치는 커피 프랜차이즈는 타격을 받았을까요?







1500원 커피 붐에도 4000원 커피 웃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9&aid=0003742294


예상외로 고가 정책을 구사한

커피 프랜차이즈들 중 일부는 상당한 영업이익을 보여주며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왜일까요?



바로 이들은

브랜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스타벅스나 할리스 커피 등

브랜드가 있는 다양한 커피 프랜차이즈는

사람들에게 돈으로 살수 있는 허영심을 제공하였고

그 결과 강력한 브랜드가 있는 프랜차이즈들은 

영업이익으로 보답하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반대로 강력한 브랜드가 없는

커피 프랜차이즈는 많은 손실을 보았습니다.


정리해서 이야기하자면

결국 기업에게 가져다준 영업이익은

강력한 브랜드 유, 무에 따라 금액이 달려졌습니다.


한마디로

사람들이 인정해주는 브랜드만 있으면

장사를 해도 손해는 보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폴리틱 정리>



쉽게 방금 이야기를 정리하면

앞으로 우리나라 경제는 불황이 지속되기에

산업계 시스템 또한 단순하게 간단해질 겁니다.



어떻게??



바로 값이 저렴한 제품과

브랜드를 입힌 가격이 높은 제품으로 말이지요..



경기 불황으로 소비력이 떨어진 사람들은

값이 저렴한 물건들을 집중적으로 구매할 것이고


반대로 여유가 있는 소비자들은

높은 가격이지만 브랜드란 허상을 제공하기에

값을 준다는 생각으로 구매하게 될 겁니다.



이 룰만 안다면..

돈을 버는 방법을 알 수 있겠지요?



조금 더 이야기해볼까요?